[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최희섭(KIA)이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 구단은 3일 최희섭을 2군으로 보내고 내야수 박기남과 투수 이대진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이동의 원인은 요추 염좌. 지난 주말 LG전 주루 뒤 통증을 호소했다. 허리 부상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 조기 귀국했다. 당시 정밀검사에서도 원인은 요추 염좌로 드러났다. 중심타자의 이탈로 KIA의 항해는 암초에 부딪히게 됐다. 최희섭은 올해 타율 3할7리 2홈런 8타점으로 타선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한편 지난달 18일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이용규는 이번 주말 2군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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