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 상반기 대학생 인턴 12일부터 원서접수

미주지역 참여기회 확대 위해 뉴어크와 LA에서도 SSAT 실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이 올해 상반기 대학생인턴 선발을 시작한다. 올해 삼성은 대학생 인턴 선발 인원을 작년보다 1000명 늘려 총 4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올 상반기에는 약 2000명 내외를 뽑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이번 하계 인턴십은 미주지역 유학생들에게도 참여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뉴저지주의 뉴어크(Newark)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한다.삼성은 3일 대학생들의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며 지원서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각 사별 인턴 선발 공고는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2년 2월 또는 2012년 8월 졸업예정인 재학생으로 석사는 제외다. 전학년 평점 평균 4.5점 만점 환산 3.0 이상이어야 하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접수마감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16일 오후 5시까지다.

SSAT 전형은 오는 22일 계획돼 있으며 서울 및 미주 2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단, 해외 고사장은 선착순 마감된다. SSAT 결과는 27일 발표되고 면접은 회사별로 진행된다. 미국에서 응시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뉴어크와 LA 중 한 곳을 선택하고 응시언어를 영어로 선택하면 된다.한편 인턴모집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SDI, 모바일디스플레이, 전기, 생명, 화재, 카드, 중공업, 토탈, 물산(상사·건설) 제일모직, 호텔신라 등 총 19곳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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