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 모니터, 출시 1달만에 5000대 판매

삼성전자 3D 모니터, 출시 1달만에 5000대 판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3D 모니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D 모니터 신제품은 출시 후 한 달 만에 5000대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삼성의 3D 모니터 중 '9시리즈'는 지난 CES에서 독창적 디자인으로 'CES 혁신상(Innovations Design and Engineering Awards)'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게임과 그래픽 전문 고객들 사이에서도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의 3D 모니터는 TV 수신이 가능해 모니터를 TV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2D 콘텐츠를 3D로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독자적인 '3D 하이퍼리얼 엔진' 기능을 적용해 색상과 모션, 명암비를 3D 영상에 최적화했으며 액티브 방식을 통해 시야각 제한 없이 풀 HD급 3D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3D 모니터가 27인치 대형 크기에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국내 3D 모니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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