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소녀시대 나란히 오리콘차트 1,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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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일본에 데뷔 싱글을 내자마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장근석이 27일 발표한 데뷔 싱글 < Let Me Cry >는 하루 동안 5만 6,923장을 팔아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장근석의 데뷔 싱글은 발매 전부터 음반 체인점 HMV 예약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오리콘 싱글 차트는 장근석 외에도 소녀시대의 세 번째 싱글 < Mr. Taxi / Run Devil Run > 가 나란히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4만 194장을 팔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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