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웰 1Q 순익 44%↑(상보)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미국의 항공제어 장비업체 허니웰의 1분기 순익이 크게 올라 올해 기업 전망을 밝게했다.

허니웰은 20일(현지시간) 1분기 순익이 44% 올랐다고 밝혔다. 허니웰의 당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4억8900만달러(주당 63센트)에서 7억500만달러(주당 88센트)로 올랐고 매출은 15% 증가한 89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평균 86억4000만 달러였다.

가스 탐지 체계 수요 증가로 제어부문에서 판매가 17% 증가했고 에어로스페이스 매출이 7.6% 증가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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