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터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S&T 라이더스 클럽’ 회원들이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회사 본사내 그린존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이륜차 바르게 타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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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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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건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을 위한 ‘S&T라이더스 클럽’을 공식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S&T라이더스 클럽(회장 강성식)은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S&T모터스 본사 내 ‘그린존(Green Zone)’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S&T모터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S&T 라이더스 클럽’ 회원들이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회사 본사내 그린존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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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라이더스 클럽은 회사 임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1회 이상 정기 투어 ▲국내외 이륜차 행사 지원 ▲선진 이륜차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클럽 회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륜차 바르게 타기 선포식’을 갖고 안전운전과 건전한 이륜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S&T모터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S&T 라이더스 클럽’ 회원들이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회사에서 발족식을 가진 후 기념 주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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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S&T라이더스 클럽 회장은 “국내 유일의 고배기량 이륜차 제조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직접 이륜차에 대한 잘못된 사회 고정관념과 인식을 전환시켜 나가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앞으로 성숙한 이륜차 문화가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국내에서 활동 중인 모터사이클 클럽들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채명석 기자 oricms@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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