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사장은 우선 크고 좋은 꿈을 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좋은 꿈은 자기 성공, 자기 행복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방향 즉 다른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꿈을 의미한다"면서 "꿈은 클수록 좋으며 다만 반드시 좋은 꿈이어야 한다"고 밝혔다.권 사장은 꿈을 꾸게 됐다면 이를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말하고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선수들이 어린 시절에 쓴 일기장을 보면 한결같이 '국가대표가 되겠다. 최고의 스케이터가 되겠다'는 자신만의 꿈을 기록했다"면서 "자신의 꿈을 말하고 기록하는 것은 꿈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권 사장은 "마지막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변화의 기회로 생각을 바꾸고, 시야를 바꾸고,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한다"면서 "보석처럼 숨겨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찾아내 새로운 꿈, 위대한 꿈을 꾸게 하고 그 첫 발을 내딛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 사장은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에 '몰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언가에 진정으로 몰입하면 일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쏟아 붓게 된다"면서 "몰입할수록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새롭게 보이고 영감과 아이디어가 저절로 솟아오른다. 산허리에 박혀 있는 하찮은 돌조각도 창작열에 사로잡힌 조각가의 눈에는 기막힌 예술작품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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