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야구9단', 구단주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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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AVER (대표 김상헌)은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ya9.naver.com)'이 지난 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전체 구단 창단 수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NHN은 '야구9단'이 웹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네이버에 로그인하면 누구나 별도의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일주일간 '야구9단'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 라이온스,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즈, 두산 베어스의 순으로 집계됐다.

사용자들의 연령대는 20대가 가장 많았고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참여를 보였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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