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VVIP 고객 초청 테마 세미나 개최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등 금융전문가 초청 세미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최상위 고액자산가들(VVIP)을 대상으로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등 금융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VVIP 고객전용 지점인 V Privilege 강남센터점에서 4월 한 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금융 전문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현 장세에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사 대표(12일 오후 4시)가 나와 강의한다. 이 외에도 안영회 KTB자산운용 부사장(19일 오후 4시)과 양길영 세무법인 다솔 대표(26일 오후 2시)를 초빙해 펀드투자전략 및 절세전략 등에 관해 강연한다.

조재홍 V Privilege 강남센터 센터장은 "향후에도 매월 다른 컨셉의 사회적 이슈와 트랜드가 반영된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V Privilege 강남센터점 (02-2112-5400)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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