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양양공항,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국제관문 만들 것"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양양국제공항 활주로를 증설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국제관문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최 후보는 이날 양양공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활주로를 점보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500m 이상 증설해야 한다"며 "양양공항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동해안 및 설악~금강권 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특구의 국제관문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양양공항 수요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공항 면세점과 기념품점을 확대하고 주변에 쇼핑센터 유치를 제시하면서 중국과 일본, 러시아 관광객이 찾는 공항으로의 변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동홍천~양양 간 고속도로 조기개통과 해양심층수 산업과 연어테마 콘텐츠 및 클러스터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수산가공 산업벨트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