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케이피이가 손해배상 청구 취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유니슨 은 지난 2009년 5월 1일 케이피이가 태양광모듈 공급계약 해지와 관련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가 취하됐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케이피이측과 합의해 손해배상 청구의 소 및 자사의 반소를 취하했다"면서 "자사는 9억5000만원을 케이피이에 지급하고 각자 지출한 소송비용 등은 각각 부담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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