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 체험행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선착순…‘내 화분 만들기’, 금강송 숲 탐방 등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숙소.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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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칠보산휴양림이 식목일을 맞아 여러 산림문화체험행사들을 펼친다.

1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 따르면 칠보산휴양림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내 화분 만들기 ▲금강송 숲 탐방 ▲통나무 자르기 ▲금강송 묘목 분양 등의 행사를 벌인다.특히 금강송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숲 해설, 목공예, 통나무 자르기 등의 체험과 금강송 묘목도 받을 수 있다.

김영환 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휴양림 속에서 산림문화체험과 칠보산 등산, 강구?후포항에서 동해바다와 함께 하며 영덕대게 맛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주말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진 나무 나눠주기 행사 모습.

지난해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진 나무 나눠주기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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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054-732-1607)으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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