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포피아, 암진단 바이오센서 개발 소식에 강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상헬스케어 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고감도 암진단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0일 오후 인포피아는 전일대비 3.14% 상승한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 보도에 의하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용범 박사팀이 "암이나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생체지표물질을 감지해내는 바이오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인포피아가 공시한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분석 센서 관련 특허 취득과 같은 내용으로 인포피아는 신용범 박사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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