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장감 감도는 오리온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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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오리온그룹 비자금 의혹등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가 전격적으로 오리온그룹 본사와 계열사등 8~9곳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23일 서울 용산구 문배동의 오리온그룹 본사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검찰은 오리온 그룹이 지난 2006년 7월 서울 청담동의 물류창고 부지에 고급 빌라 ‘마크힐스’를 짓는 과정에서 40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 이중 일부가 서미갤러리로 들어갔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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