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애널리스트는 23일 "국내 비메모리 패키징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가능성과 제품구성 개선에 따른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성정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또 연간 실적 추정에는 큰 변동이 없지만 설비투자에 따른 법인세 감면을 감안해 올해 법인세율을 15%에서 8.5%로 낮췄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1분기 하나마이크론의 예상실적이 매출액 685억원(전년동기+25.7%), 영업익 57억원(+5.5%)로 지난 4분기 실적에 비해 소폭 개선되는 것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가동률 상승, MCP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신규공장 가동 등에 따라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속도는 당초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851억원(+23.3%), 영업익 90억원(+15.3%)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대우증권은 2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는 신규공장이 1000억원 이상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는 규모이기 때문에 올해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문 확대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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