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고사양인 고급형 D8000, D7000 3D LED 스마트 TV 라인업에 이어 보급형 D6500, D6400 시리즈를 선보이며 3D 스마트TV 대중화 시대를 이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LED TV D6500, D6400 모델은 2D 일반 영상은 물론, 3D 입체 영상에서도 초고화질(풀HD)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화면겹침(Cross-Talk)과 화면 깜빡임(Flicker) 현상을 거의 없애 눈의 피로감과 어지럼증을 줄였다.2D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 → 3D 변환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선 주파수를 이용한 블루투스 방식의 3D 안경을 제공해 외부신호 간섭으로 인한 영향이 없이 더욱 생생한 3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허브(Smart Hub)'를 채용,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허브'는 간편한 맞춤형 UI(User Interface)로 '스마트 검색' '방송정보 바로찾기' '소셜 네트워크' '삼성 앱스 TV' 등이 포함돼 있으며, 사용자가 보기 편하도록 한 화면에 일목요연하게 구성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스마트 검색'은 찾고자 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TV뿐만 아니라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의 인증을 받은 PC·휴대폰·카메라 등 연결 주변기기에 저장된 영화·드라마·음악과 같은 모든 관련 파일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아울러 시청 중인 방송 캡션 키워드로 연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 가능한 '방송정보 바로찾기' 기능과 TV 시청과 동시에 화면전환 없이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도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세계 최초 스마트TV 앱스토어인 '삼성 스마트 TV 앱스'를 통해 무료로 3D VOD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3D 익스플로어'를 비롯, 국내에서 1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철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앞으로 LED TV를 비롯해 LCD TV, PDP TV, AV 제품 등까지 다양한 스마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양질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스마트 TV의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6500 모델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55인치가 520만원대, 46인치 350만원대, 40인치 260만원대이며, D6400 모델은 55인치 490만원대, 46인치 320만원대, 40인치 240만원대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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