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38개 지정

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136개로 늘어…올해 150개 목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올해 38곳이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도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136개로 늘었다. 이 중에 8개 기관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지는 않았으나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추고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단체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관을 살펴보면 ▲출소자에 대한 일자리제공과 취업교육 등을 통해 사회 복귀를 돕는 (사)열린낙원 ▲위기(가출, 성매매, 탈학교) 직업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재)성심수도회사업단 커피동물원 ▲고령자에게 동영상 교육서비스를 제공 및 영상제작사업을 하는 은빛둥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작오페라를 무료로 공연하는 (사)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 ▲지역주민이 참여해 농촌체험마을 네트워크 사업을 하는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등이다.

예비사회적기업는 최장 2년간(1년마다 재심사)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비,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인건비 등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 참여자격울 부여받는다.또 법률·회계·경영·마케팅 등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전시회(년 2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우선구매·사업위탁 등 판로지원 혜택도 부여된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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