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비공개 테스트 31일부터 시작해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FC매니저' (http://fcm.hanbiton.com)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1일 부터 비공개 테스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는 30일까지 티저사이트(http://fcm.hanbiton.com)를 통해 진행된다"며 "당첨자는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과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특징 등이 집중 테스트 될 예정이며, 유저는 구단을 창단해 자신만의 전술로 팀을 지휘하며 생동감 넘치는 축구를 즐길 수 있다.

또 1개 시즌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것을 감안, 다음달 18일까지 약 3주의 기간동안 24시간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중에 리그에서 우승하는 유저에겐 한정판 축구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최초의 온라인 매니지먼트 축구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유저들의 의견”이라며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온라인게임 종주국으로써 축구 매니지먼트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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