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6일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원전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원전을 기본으로 하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전 폭발로 방사능 피해 공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손 대표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검토와 함께 방사능 오염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국민을 안심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인영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정부는 더 이상 원전이 친환경적이라는 궤변을 중지하고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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