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은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지진해일)와 관련된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 1억엔(13억7000만원) 전달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담요·내의 등 보온용품, 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이 포함된 구호세트 2000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삼성은 자체 운영 중인 인명구조단인 3119구조대 10명과 삼성의료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봉사단 11명을 일본 정부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피해지역에 즉시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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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김신 사장 명의로 실무진에게 일본 기업에 납기일을 독촉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거래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당장의 이윤만을 추구할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는 전언이다.
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17,000전일대비2,000등락률-0.91%거래량8,087,313전일가219,0002026.04.22 10:2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close
는 지난 13일 최지성 부회장과 이재용 사장 공동명의로 일본 주요 거래업체에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을 보고 매우 놀랐고 안타까웠다. 종업원과 가족의 무사함을 기원한다"면서 "혹시 피해가 있을 경우 빠른 복구와 생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위로 서한을 발송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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