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정받은 STX건설 ‘수원장안 STX칸’ 분양 중

중동 가나서 20만가구 건설하는 등 건설능력 호평받아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STX건설이 지난해 10월 수원 장안구 이목동에서 ‘수원 장안 STX KAN’을 선보이며 업계는 물론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5층(최고 26층) 13개동 규모의 이 아파트는 총 947가구 중 80%가 전용면적 103㎡ 이하로 구성됐다.프리미엄 아파트에 걸맞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은 빌트인 가전 및 조명원격제어, 스마트에너지관리기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외적으로도 과천~의왕 고속도와 영동고속도, 국도1호선(경수로)이 교차하는 교통요지에 입지해 있어 북수원IC와 의왕IC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에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파장초, 이목중, 동원고, 경기과학고를 비롯, 성균관대와 경기대, 아주대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STX건설 관계자는 “해외 주택사업을 통해 입증된 세계적 기술력과 역량을 수원 장안 STX KAN에 담아냈다”며 “STX KAN을 경험한 고객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TX건설이 분양 중인 ‘수원 장안 STX칸’이 최근 파격적인 조건 변경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 장안 STX칸은 지난 달 중도금의 50%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 이후 주말마다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려 수원 부동산 시장의 되살아난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원 장안 STX칸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에만 3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190가구의 계약실적을 기록했다. (문의 031-244-0453)

◇STX건설은 어떤 곳? = STX건설이 경기침체에도 불구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건설업계의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STX건설은 불과 5년여만에 시공능력평가순위 38위(2010년)에 오르며, 종합건설사로 발돋움했다.

통상 신생 건설사는 특정 사업분야에 집중하는 편이지만, STX건설은 시작부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피스빌딩과 병원, 학교, 호텔, 리조트 등 건축부문을 비롯, 조선소와 엔진생산공장, 발전소 탈황설비 등 플랜트 부문에서 단기간 실적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교량과 도로, 터널 등 토목부문에서도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건축용 파일, 철구, 크레인, 공장기계 등 건설자재의 생산 및 조달 업무까지 수행하며 ‘신인’답지 않는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STX건설의 고속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해외사업이다.

STX건설은 최초의 해외 프로젝트인 UAE 아부다비 주택단지 건설사업을 무려 19개월 앞당겨 준공했으며, 곧바로 2억달러 규모의 괌 근로자 주택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 아프리카 가나에서는 국내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주택사업 ‘내셔널 하우징 프로젝트’를 따내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 사업은 가나의 수도 아크라 등 10개 도시에 총 20만 가구의 국민주택을 건립하는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00억달러에 이른다.

이렇듯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을 인정받은 STX건설은 이제 국내 주택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아파트 브랜드 ‘KAN’을 런칭한 STX건설은 대구 범어동 STX KAN을 시작으로 아산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마감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점차 수도권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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