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충북 음성으로 본사이전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현재 인천에 위치한 본사와 국내 생산라인, 물류창고 등을 충북 음성으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음성 공장은 대지 155371m²(4만70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삼익악기는 부지 안에 사무실, 생산시설, 창고 등을 모두 건립할 예정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이번 음성 이전은 글로벌 악기회사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회사 직원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원 아파트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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