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거래 0.5조↑ 22.1조..외인순매수 2.5조 2개월연속매수..일반회사채발행잔액 155조 사상최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2월장외채권시장이 전약후강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금리상승세가 주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캐리수요 유입등 투자자들이 적극적 매매에 나서며 일평균 거래량도 5000억원 증가한 22조1000억원가량을 보였다. 외국인 또한 2조5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며 2개월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기업들의 선제적 자금조달과 만기 장기화에 따라 일반회사채 발행잔액도 155조원을 기록해 사상최대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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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채권금리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월말현재 국고3년물이 3.84%를 기록해 전월말 3.96%대비 12bp가 떨어졌다. 월중 4.1%와 3.81% 사이를 오갔다. 월초 인플레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기준금리 상승분에 대한 선반영인식 확산과 중동사태에 따른 경기불안이 지속됐기 때문이다.추가금리 인상 우려로 단기금리가 상승한 반면, 중동사태등으로 중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는 축소됐다. CD91일물과 국고3년물간 스프레드가 24bp 줄어든 67bp를 기록했고, 통안1년물과 국고5년물간 스프레드도 15bp 축소된 71bp를 보였다.
2월 장외거래량은 376조2039억원으로 전월대비 77조1569억원 감소했다. 종목별로는 국채가 전월비 29조8736억원이 감소한 197조872억원을, 통안채가 25조7380억원 줄어든 103조9350억원을, 회사채가 6447억원 축소된 13조514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거래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거래량은 22조1296억원으로 전월대비 5410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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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5조2000억원을 거래해 2조5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전달 1조1000억원 순매수에 이어 2개월연속 매수세다. 다만 지난해 월평균 순매수규모 5조4000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2월말 보유잔고는 74조2000억원을 기록해 전월대비 2000억원이 늘었다.종목별로는 국고채를 1조3000억원 순매수했다. 지표종목(3710억원)보다는 비지표종목(9340억원)을 순매수하는 흐름이었다. 특히 국고3년 비지표종목을 1조127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장기물에 대한 매도세는 지속됐다. 잔존만기별 구분에서 5년초과 10년이하에서 1659억원을 순매도했고, 10년초과물도 325억원을 순매도했다.
2월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특수채와 회사채 발행증가에 힘입어 전월대비 2조441억원 증가한 42조502억원을 기록했다. 특수채가 6조7012억원 발행돼 전월대비 2조57억원이 늘었고, 회사채도 7조3816억원을 보여 전월비 1조2667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국채의 경우 7조1756억원에 그쳐 전월보다 7522억원이 감소했다.
$pos="L";$title="";$txt="";$size="308,246,0";$no="201103071033538635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ABS를 제외한 회사채 발행액과 발행잔액이 각각 6조4126억원과 155조309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월 5조6629억원과 152조원대비 증가한 것으로 발행잔액의 경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차상기 금투협 채권시장팀장은 “2월 채권시장은 중동 정정불안에 따른 경기불확실성 증가로 금리상승 압력이 완화됐다. 다만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흐름”이라며 “기업들이 선제적 자금조달에 나서면서 회사채 시장은 호황을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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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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