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건설, 코리아에셋개발 대표에 조상훈씨 선임

조상훈 코리에셋개발 대표.

조상훈 코리에셋개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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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보성건설의 계열사 대표로 조상훈 전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주식회사 한양은 7일 부동산 자산 개발 및 운영전문 자회사인 코리아에셋개발(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상훈 전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조사장은 전남 승주출신으로 삼성물산에서 경영기획팀장을 비롯해 주택사업본부장,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부동산 개발 및 운영전문가로 손꼽힌다.

보성건설은 한양, (주)코리아에셋개발의 지주회사다. 코리아에셋개발은 보성건설그룹의 부동산 자산개발 및 운영전문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지난해 출범했다.

◆약력
조상훈(趙相薰) 59세
- 전남 승주 출신
-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주)삼성물산 경영기획팀장
- (주)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전무)
- (주)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전무)
- 현) 코리아에셋개발(주) 대표이사 사장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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