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롯데멤버스 회원 특별 할인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마트가 롯데멤버스 회원 2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3일부터 16일까지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라면, 고추장, 세제 등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양 수타면(120g*5입)'이 2220원, '롯데햄 로스팜(200g*3)' 5280원, '청정원 우리쌀 고추장(1900g)' 7850원, '퍼펙트 리필(4.4kg)' 9800원, '대한펄프 소프티 미용티슈(240매*3)' 4050원 등이다.롯데마트는 또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기존보다 최대 10배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품목으로 'CJ 햇반 이천쌀밥(210g*3+1, 3910원)과 '삼양라면 클래식(5입+1, 2700원)'은 구매시 롯데포인트를 10배, '팬틴 샴푸(850ml+850ml, 1만2400원)'는 포인트 5배를 적립해 준다.

이달 말일까지 롯데멤버스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미용티슈도 증정한다.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구매 고객 중 80% 가량이 롯데멤버스 회원"이라며 "가격 할인은 물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까지 있는 만큼 체감 할인폭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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