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저마진 카본소재 비중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고 인상된 원재료 매입액 증가로 원가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정적 요인들은 올해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고가의 원재료 부담은 상반기까지도 지속될 것"이라며 "원화강세 지속과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플랜트 수주분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올해 연간 수주는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수 있다"며 "2009년부터 발주가 증가했던 오일과 가스 플랜트는 고마진의 STS소재를 사용해 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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