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도심에서 즐기는 봄의 향연

플라자호텔, 봄 패키지 ‘스프링 블라섬(Spring Blossom)’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부티크 호텔로 재개관한 플라자호텔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객실 패키지 ‘스프링 블라섬(Spring Blossom)‘을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멀리 나가지 않고, 도심 속 봄 나들이를 계획하거나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및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봄 패키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로 레노베이션한 플라자호텔의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혜택에 따라서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도심 속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63 왁스뮤지엄, N타워 전망대 보딩패스 중 1가지 선택이 가능한 패키지를 추천하고, 가격은 주말 21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주중에는 2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또 다른 구성으로는 봄 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세븐스퀘어 2인 조식 또는 더 라운지 샌드위치와 음료 중 선택이 가능한 패키지로 가격은 주말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주중에는 2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과 플라자스파클럽 10% 할인,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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