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증권분쟁 상담 연계체제 구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일반투자자가 증권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증권분쟁 상담 연계체제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상담 및 신청사건의 상호 이첩을 통해 의뢰자의 신속한 피해구제 또는 분쟁해결이 가능하도록한 거래소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일환이다. 거래소는 지난해 7월5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현재 공단 소속 일부변호사가 거래소 소송지원변호인단에 참여중이다.이에 따라 공단의 법률구조 전화상담 중 그 유형이 거래소의 분쟁조정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거래소 분쟁조정센터로 이관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공단에 증권분쟁과 관련해 법률상담을 의뢰하는 고객이 원스톱(One-Stop)으로 거래소의 분쟁조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며 "금융투자사와 발생한 증권분쟁의 신속한 해결 등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단과의 상담 연계체제는 오는 3월2일부터 구축, 가동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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