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아이들...'이 박스오피스1위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아이들...'은 25일 하루 전국 382개 스크린에서 6만 5334명을 모으며 흥행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193명이다.영화 '아이들...'은 지난 1991년 대구 달서구에서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실종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극화한 작품으로 영화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연출하고 박용우 류승룡 김여진 성지루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일 흥행 3위를 차지했던 '블랙 스완'은 이날 5만 3607명을 모아 2위로 뛰어 올랐다. 발레 '백조의 호수'를 모티브로 성공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의 시련과 광기, 라이벌을 향한 질투와 동경을 극한의 심리극으로 영상화한 작품이다. 나탈리 포트먼의 주연을 맡았다.
'블랙 스완'과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아이 엠 넘버 포'는 이날 4만 5497명을 모아 3위로 내려앉았다.한편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이날 3만 1770명을 모아 흥행 4위를 차지 했으며 '만추' '라푼젤' '메카닉'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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