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합병에 따른 내적·외적 인프라의 정비시간을 고려한다면 영업적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시기는 2분기 이후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기준의 E&M사업부문이 CJ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기여도가 가치의 할인요소로 작용할 만큼 적자의 규모가 컸기 때문에 해당 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 시그널은 CJ E&M 뿐만 아니라 지주회사 CJ에도 매우 긍정적 사항"이라고 분석했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E&M 사업부분의 기대감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김 애널리스트는 "유사활동의 단순화, 그룹간 시너지 극대화, 규모의 경제 시현이라는 점에서 CJ E&M에 기대를 갖는 것"이라며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던 과거와 달리 가치의 기여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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