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 휴대폰 개발사업 중단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CNT85 는 최근 매출총액의 22.84%인 72억원 규모의 휴대폰 개발사업 부문을 영업정지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아큐픽스는 합병전 영위했던 적자사업을 중단,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업정지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큐픽스의 휴대폰 개발사업부문은 지난해 손실액이 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