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철도현장 점검 나선 허준영 코레일 사장

22일 경북본부 영주역과 안동역 관내 사업소 돌며 안전상황 살펴…21일엔 야간점검도

현장점검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허준영 사장(가운데).

현장점검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허준영 사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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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22일 코레일 경북본부 영주역과 안동역 관내 사업소를 돌며 철도현장을 점검했다.

허 사장은 안동역, 안동시설사업소, 안동차량사업소, 안동전기사업소, 안동신호제어사업소 를 차례로 돌며 안전상황을 살폈다. 허 사장은 이에 앞서 21일 오후 8시~10시30분엔 영천~안동역 간 궤도검측차를 타고 야간철도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

그는 소속역장으로부터 안전관리현황을 보고 받은 뒤 “철도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야간 궤도검측차를 타고 철도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허준영 사장(가운데)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야간 궤도검측차를 타고 철도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허준영 사장(가운데)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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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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