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시청률 또 상승..자체최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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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또다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을 눈앞에 뒀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 시청률 3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4%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자체최고시청률 36.1%에 바짝 다가섰다.이날 방송에서는 강재(임채무 분)의 집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 안나(도지원 분)-동해(지창욱 분)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강재 식구들은 슬퍼했고 선옥(이보희 분) 역시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한편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은 15.8%, MBC '폭풍의 연인'은 6.0%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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