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현대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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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8:20 장시작전(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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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상장 첫날 급락 마감했다. 오후들어 하락 폭을 키우며 8% 이상 빠졌다.
21일 오후 3시 현대위아는 전거래일 대비 8.24% 급락한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는 공모가 6만5000원 대비 18%가량 높은 7만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었다.
거래량은 232만주가 몰렸으며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을 통한 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됐다.
이현수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시초가가 공모가 6만5000원보다 높으면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에 무게를 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자동차ㆍ부품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19.9%의 우리사주 물량 중 16.2%가 상장 직후 매물화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공모가보다 시초가가 낮게 형성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그는 "성장성과 기계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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