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서울·수도권·강원·울산 신규 딜러 모집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내달 15일까지 전국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4곳(서울·수도권·강원·울산)으로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브랜드에 관심이 있고 해당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크라이슬러 코리아 웨인 첨리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심어줄 수 있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크라이슬러의 비전과 미래를 함께 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사업 파트너들을 모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서 16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딜러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슬러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팀(02-2112-2691)으로 문의하거나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hryslergroup.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16일 선보인 2011년형 랭글러를 시작으로 뉴 컴패스, 뉴 그랜드보이저, 새로운 중형 세단급 모델과 대형 세단 등 총 9종의 경쟁력 있는 신차를 올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