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용태 남부발전 관리본부장, 박종훈 발전회사협력본부장,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 정양호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오승균 서부발전 관리본부장,한영석 남동발전 지원본부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력의 5개 발전자회사의 노사업무에서 연료, 자재 등의 협력업무를 총괄하는 발전회사 협력본부 시대가 개막됐다. 지난 1월 1일 출범한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17일 삼성동 한국전력 별관 3층 협력본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 것.
2010년 8월 정부의 '전력산업구조 발전방안'에 따라 출범한 발전회사협력본부는 기존 노사업무본부의 노무업무를 계승하고, 또한 발전5사의 시장형 공기업 지정에 따라 과당경쟁 방지 및 시너지효과창출을 위한 연료·자재, 해외사업, 건설인력교류 등의 사업분야에서 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박종훈 본부장은 "협력본부는 고객가치 극대화를 미션으로 정했다"며, "앞으로 4C 즉, 협력, 공조, 상생, 소통의 슬로건 하에 발전사업의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회사협력본부 운영 주간사는 올해는 중부발전, 내년 남동발전 등 5개사가 1년마다 돌아가면서 맡는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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