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참 편리한 자동 해외송금' 시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씨티은행은 해외송금시 매번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송금할 수 있는 '참 편리한 자동 해외송금'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장에 송금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금하면 영업종료 후 자동으로 해외로 송금되는 편리한 구조이다. 이에 따라 해외송금하는 해외유학생 및 해외체재자, 국내급여를 고국으로 송금하는 외국인 등에게 매우 유용할 전망이다.

'참 편리한 자동해외송금'은 송금수수료 전액면제 및 환율우대 50%가 제공되며, 해외송금 실행결과는 송금 신청인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되므로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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