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청초한 민낯 사진 공개 '도자기 피부' 인증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정려원이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 인근에서 영화 '통증' 촬영고사에 참여한 정려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수수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잡티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민낯을 드러내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으며, 단발헤어에 굵은 웨이브 펌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피부가 도자기 같이 깨끗한지 모르겠다", "진정 민낯 지존이다", "사랑스런 정려원의 영화를 빨리 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권상우와 함께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원안을 바탕으로 한 영화 '통증'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