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젯텍, 작년 최대실적에 대규모 흑전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제이스로보틱스 이 지난해 매출 226억원, 영벙이익 65억원을 기록, 사상최대실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2009년대비 약 130%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12억원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증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이바지한 것은 해외 수출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젯텍의 지난해 수출비중은 83%나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전방사업의 호조로 유럽 및 일본 등 해외 유수의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ASE사, STS사, ROHM 등)의 투자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매출이 급격히 신장한데다 수익성이 높은 도금장비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방산업의 호황과 더불어 자회사 흡수합병으로 인한 차세대 디스플레이(태블릿PC, OLED) 분야의 매출 증대 등에 힘입어, 향후 2∼3년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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