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새로운 워킹화 출시..모델 김사랑 기용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8일 주력 워킹화 라인 '더핏(The FIT)'을 론칭하고 스타일리쉬하면서 섹시한 건강미를 자랑하는 배우 김사랑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더핏은 자신의 발에 꼭 맞춘 듯한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하는 워킹화 라인으로 다이얼 핏(Dial Fit), 바이브로 핏(Vibro Fit), 에어 핏(Air Fit), 밸런스 핏(Balance Fit)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이에 평소 요가와 워킹 운동을 통해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유지해 온 배우 김사랑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사랑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당당한 매력이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 핏하게 나를 사랑하라"라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향후 TV CF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승봉 화승 브랜드PR팀장은 "더핏에 대한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여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며 "젊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내 워킹화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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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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