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최근 2년동안 모기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한 교회사 압류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반 주택들이 주택가격 폭락으로 모기지 대출금을 갚지 못했던 것처럼 교회 역시 비슷한 상황에 있다고 보도했다.부동산 시장조사업체인 코스타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단 8건에 불과했던 종교관련 건물의 압류건수가 지난 2008년 이후 200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특히 미시간주 조지아주 등 주택압류건수가 많은 지역의 종교건물의 압류건수가 많았다.
한편 월스트리트 저널은 애널리스트 등 시장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도 수백여개의 종교관련 건물이 압류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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