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프리시젼, 前 대표 배임혐의 발생..'하락'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유비프리시젼 이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가 알려지며 주가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비프리시젼은 전날보다 90원(6.87%)내린 122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유비프리시젼은 김태복 전 대표이사와 관련된 22억원 규모의 배임혐의가 발생해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전 대표이사외 1명을 형사고소했다고 장종료후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은 "손해배상청구 등을 통해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