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최근 100만원을 호가하는 금 녹차가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진짜 금이 든 '황금 매실원액'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금은 항암,항염,생체리듬활성화 등 인체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입자가 굵어 몸에 흡수되지 못한다. 따라서 금가루를 음식에 뿌리거나, 술에 넣어먹어도 대부분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된다.그러나 최근에는 금을 나노입자로 분해한 용액을 식물의 뿌리에 뿌려서, 금 용액이 열매에 축적되도록 하는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황금 매실원액 역시 뿌리에 뿌린 금 용액이 수관을 통해 매실에 축적되게 한 후, 그 매실을 1년간 저온 숙성해 생산됐다.
실제로 광양시청이 한 대학연구기관에 의뢰한 시험분석결과에 따르면, 1kg에 57.2마이크로그램의 금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화 식객의 자료제공자로 유명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매실과 금은 예로부터 독성을 제거하고 몸을 지키는 해독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궁합이 잘 맞는 조합"아리며 "특히 매실은 덜 익은 청매가 아닌, 잘 익은 황매로 숙성해야, 그 향도 깊어지고 당도도 높아지는데, 금 성분이 포함된 황매실로 1년 이상 숙성한 이 황금 매실원액은 명품 중의 명품"이라고 말했다.
이달 공식 오픈한 명품식품 전문쇼핑몰 ‘황교익의 명품식탁 (www.goodtable.co.kr)’에서는 황금 매실원액을 1월 한달간 200세트(750ml 2병)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30만원.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하고 귀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문의는 1566-6264.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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