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35필지 1만4762㎡ 일반경쟁방식…상가입주자에게 팔고 남은 땅, 용도 바뀐 땅
당진 난지도관광지 개발 조감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당진군이 2006년부터 만든 ‘섬 속의 해수욕장’ 난지도관광지의 숙박·상업시설용 체비지를 11일부터 판다.
14일 당진군에 따르면 난지도관광지는 2000년 9월 관광지로 지정받아 무분별하게 자리 잡았던 상가 15동, 숙박시설 350동 등을 철거하고 2008년 8월 160억원을 들여 관광지조성사업에 나서 지난해 10월 준공했다.당진군은 수변공원, 야영장, 공연장, 숙박시설, 상가 등이 들어설 난지도의 숙박용 땅과 상업용 땅 35필지, 1만4762㎡를 일반경쟁방식으로 판다.
매각될 체비지는 숙박용지 8필지 4199㎡와 상업용지 27필지 1만562㎡. 기존상가 입주자에게 팔고 남은 땅과 용도가 바뀐 땅들이다.
한편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난지도해수욕장’은 한해 30만명이 다녀가는 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가족단위피서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 새 해양위락 및 문화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또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명품섬 BEST-10’ 유형화사업으로 뽑혀 올부터 2014년까지 25억원을 지원 받게 돼 약초공원, 찜질방, 약초탐방로, 해양생태 체험관이 들어선다.
소난지도?대조도를 연계한 ‘대조도 권역’의 레저단지, 낚시터, 갯벌체험장, 해양레포츠장도 갖춰 휴양지로 만드는 사계절(근교형) 해양?체험?휴양?정주의 섬으로 바뀐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당진군청홈페이지(http://www.dangji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군청 관광개발사업소 관광개발팀(☏041-350-4801~2)에 물어봐도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