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금와 기업 이익이 1월 증시 이끌 것<프랭클린템플턴>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1월 국내 증시는 채권형 펀드에서 주식형 펀드으로 글로벌 자금 이동과 국내 기업들의 절대적인 이익 규모 확장이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정구 매니저, 정무일 애널리스트는 "남북관계, 중국 긴축, 남유럽 리스크, 주식형 펀드에서의 환매 등 여러가지 우려되는 환경들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악재들은 이미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며 "오히려 채권형 펀드에서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이동이 글로벌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미국의 소비경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의 상향 조정 가능성, 이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과 맞물려 펀드 자금 이동이 생겨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한 단계 도약한 우리 기업들의 이익 창출 능력은 비록 증가율은 감소하지만 절대적인 이익 규모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확장 국면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프랭플린템플턴은 "이런 요소들에 따라 1월에도 여전히 긍정적인 시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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