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연하우표 인기몰이

토끼 연하우표 인기몰이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난달 발행된 2011년 연하우표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에 따르면 이날까지 27만2617장의 연하우표가 판매됐다. 서울체신청 보유물량의 98.3%가 한달 만에 판매된 것. 시트형 연하우표도 보유량의 93.7%인 4만6467장이 팔렸다.연하우표에는 토끼해를 맞아 앙증맞은 모습의 토끼 모습이 디자인돼 있다. 또한, 토끼의 얼굴과, 몸통, 그리고 새 하얀 눈 입자 등 흰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야광잉크로 인쇄해 어두운 곳에서는 빛을 내도록 만들어졌다. 연하우표는 2001년부터 야광기법을 적용해 만들어오고 있다.

연하우표는 우체국 창구 외에 인터넷우체국(http://www.epost.go.kr)이나 명동 포스트타워에 있는 '우표문화누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우표문화누리에서는 사진과 연하우표를 함께 담아 간직할 수 있는 '나만의 우표'도 만들어준다.

한편, 서울체신청은 오는 2월 22일 새해 첫 우표로 '뽀로로와 그 친구들'을 모델로 한국의 캐릭터시리즈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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