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벨라지오 호텔에 고객 전용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LG전자, 도시바, 비지오, 파나소닉 등 전세계 주요 TV 고객들과 월마트, 코스트코 등 북미 유통업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FPR 3D' 프로모션을 적극 펼치며 고객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신년 알리는 첫 고객 마케팅 현장에서 권영수 사장은 직접 마케팅 및 전시 준비 현황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고객들을 일일이 만나 FPR의 장점을 설명하는 등 현장 진두지휘에 나섰다. 권 사장은 이 자리에서 "차세대 3D인 'FPR'은 가격과 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3D TV에 대한 관념 자체를 바꿔놓게 될 것"이라며 "중국과 더불어 최대 TV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도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FPR(Film Patterned Retarder)' 기술은 기존 3D 방식인 셔터글라스(SG) 방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깜빡거림(Flicker) 현상을 완벽히 제거하고, 화면겹침(Crosstalk) 현상은 최소화 했으며, 동시에 고화질의 풀HD 영상을 제공한다.
또 전자파가 없고 가볍고 저렴한 편광 안경으로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SG 방식과는 달리 고개를 좌우로 돌려도 3D 영상의 시청에 문제가 없어 가정에서 2시간 내외의 3D 영화를 장시간 시청하더라도 아무런 불편이 없게끔 한 것이 특징이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마련된 고객 전용 특별 부스에서 직접 전시 준비 상황을 체크하며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