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수탁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했던 자원관리기술사, 광산보안기사, 산업기사, 채광기능사, 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시추기능사 등 7종목의 자격검정 업무를 맡게 됐다. 공단은 올해 검정업무를 준비한 뒤 2012년부터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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