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직원 포상, 사장 신년사, 임직원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남 GKL 사장은 '지난해 아쉽게 달성하지 못한 매출액 5000억원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요지의 짧고 강한 신년사를 발표했다.
권 사장은 "기존 카지노 강국 마카오를 비롯해 지난해 오픈한 싱가포르의 두 리조트형 카지노가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보이는 등 세계 카지노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며 "우리는 이들과 세계 무대에서 경쟁해야하고 이겨내야한 한다"면서 GKL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결집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미래성장가치 창출 ▲휴먼경영 추진 ▲조직의 소프트 파워 증진 ▲CSR 강화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 등 '2011년 4대 경영전략'을 설정했다. 권 사장은 마지막으로 "신묘년을 맞아 올 한해 토끼처럼 도약해 지속적으로 GKL이 번영과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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