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알엘비인터내셔널은 중국 베이징 허저화성생물전력유한공사에 가스화설비 2기를 판매하는 9000만달러(1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자회사 알엘비코리아를 통해 밝혔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알엘비코리아는 모회사로부터 가스화설비 생산권을 넘겨받아 국내업체인 케이아이씨(KIC)에 위탁해 생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케이아이씨측은 "계약금액 중 제작부부만 우리가 맡게 되기 때문에 9000만달러를 다 우리가 수혜받을 수는 없을 것이고 계약금액도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제조에 계약을 독점적으로 맺은 상황이어서 제조를 우리측에서 하는 것은 분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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